박영선-김진애 첫 단일화 토론…오세훈 '복지' 안철수 '부동산' 행보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오늘 열린민주당 김진애 후보와 범여권 후보 최종 단일화 후보를 결정하기 위한 첫 TV 토론회를 갖습니다 . 양측은 오는 15일 2차 토론회와 16-17일 이틀간의 여론조사를 거쳐 단일후보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오늘 영등포구 당산동에서 코로나로 업무가 가중된 사회복지사와 간담회를 갖고 복지 정책을 발표합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동산 투기 근절책을 내놓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