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호 청와대 연설비서관이 10여년 전 이른바 '지분 쪼개기' 방식으로 땅을 매입해 '투기' 가 의심된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 청와대가 "어머니의 권유로 구입했고 신도시와는 무관한 곳"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신 비서관이 지난 2009년 경기도 동두천의 8천여 제곱미터 땅을 21명이 나눠 갖는 방식으로 사들였다며, 부동산 투기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정치
손병산
靑비서관 '쪼개기 매입' 의혹…"어머니 권유, 신도시와 무관"
靑비서관 '쪼개기 매입' 의혹…"어머니 권유, 신도시와 무관"
입력 2021-03-15 19:53 |
수정 2021-03-15 19:53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