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오늘 성명서를 내고 "박범계 장관은 검찰 개혁이라는 미명 하에 기승전 검찰 불신과 검찰 힘빼기로 1년을 허비한 '추미애 시즌2'임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번 수사지휘권 발동은 법무부 장관 스스로 사법부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고 법치 유린 행위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선택적 정의와 선택적 의심으로 구체적 사건을 판단하려 한다면 법무부 장관직을 유지하고 있을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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