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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혈전은 일상적 질병‥화이자도 똑같은 혈전 사례 보고"

정은경 "혈전은 일상적 질병‥화이자도 똑같은 혈전 사례 보고"
입력 2021-03-18 17:17 | 수정 2021-03-1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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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경 "혈전은 일상적 질병‥화이자도 똑같은 혈전 사례 보고"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혈전 의심 증상에 대해 "백신으로 인한 것이라는 명확한 징후는 없다는 게 현재까지 의견"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청장은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혈전 부작용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의 질의에 "혈전이 굉장히 일상적으로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청장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1년에 1만7천 명이 폐색전증으로 보고되는 등 혈전이 많이 보고된다"며 "일상적 발생 규모인지 백신 접종으로 인한 증가인지는 계속적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청장은 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뿐 아니라 화이자 백신에서도 똑같은 혈전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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