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당은 오늘 비공개 실무협상을 벌인 결과, 무선전화 100%로 후보 경쟁력과 적합도를 조사해 합산하는 방식에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여론조사 기관 2곳이 각각 8백명의 표본을 대상으로, 한 기관은 경쟁력, 다른 한 기관은 적합도를 조사해 합산하는 방식입니다.
오 후보가 주장한 '경쟁력과 적합도 합산', 안 후보가 주장한 '무선전화 100%' 방안이 조합된 것으로 보입니다.
양당은 내일 오전 여론조사 문구를 확정하기 위한 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