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 후보는 오늘 SNS를 통해 "서울야구의 메카, 새로운 신축 잠실야구장을 내년에 우선 착공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원정 라커룸도 제대로 없고, 각 종 편의시설이 부족한 40년 된 노후하고 열악한 잠실야구장을 이대로 둘 수 없다"며 "신축 야구장이 착공되면 2016년 이후로 꽉 막힌 잠실지구의 마이스(MICE) 산업에 물꼬가 트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안 후보는 또 "각 자치구마다 있는 기존의 시민 체육 공간 위에 기둥을 설치하고 공기를 주입하는 방식의 '에어돔 구장'을 추가 설치하겠다"면서 "명칭 임대와 광고 유치 등으로 재정부담을 최소한으로 줄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