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는 오늘 오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를 긴급 소집한 뒤 이같이 밝히고 "미국을 비롯한 유관국들과 발사의 배경·의도를 정밀 분석하면서 협의를 강화하기로 했다" 고 설명했습니다.
1시간 반 가량 진행된 NSC 회의에서 상임위원들은 "이번에 발사된 미사일의 세부 재원 등에 대해서는 한미 간 공조를 통해 분석하기로 했다" 며 "한미 정보판단 결과를 토대로 합동참모본부가 설명할 예정"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엄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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