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배주환

국민의힘 "박영선, 기업에서 후원금…절제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

국민의힘 "박영선, 기업에서 후원금…절제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입력 2021-03-27 19:35 | 수정 2021-03-27 19:36
재생목록
    국민의힘 "박영선, 기업에서 후원금…절제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사진 제공: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국회의원 시절 대기업으로부터 후원금을 받았다"며 "이율배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중앙선대위 김은혜 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국회의원으로서 한도 내의 후원금을 받는 건 아무 문제가 없다"면서도 "과거 박 후보는 `재벌 저승사자`로 불리며 재벌 후원금에 혹독했다, 남에게 가혹한 손가락, 본인에게도 향해보라"고 힐난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20대 국회의원 시절 박 후보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임명된 직후인 2019년 4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등으로부터 500만 원씩 총 2천만 원의 정치 후원금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중소기업 정책을 주관하는 부처 수장으로서 절제했어야 하는 것은 아닌지 묻고 싶다"고 반문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