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전국의 최종 투표율이 9.14%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장 선거의 첫날 사전투표율은 9.65%를 기록했고, 부산시장 선거의 첫날 사전투표율은 8.63%를 나타냈습니다.
이는 지난해 4.15 총선의 첫날 사전투표율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서울과 부산의 첫날 사전투표율인 7.82%와 7.5%를 웃도는 수치입니다.
정치
이기주
4.7 재보선 첫날 사전투표율 9.14%…2018년 지방선거 상회
4.7 재보선 첫날 사전투표율 9.14%…2018년 지방선거 상회
입력 2021-04-02 19:28 |
수정 2021-04-0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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