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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아내와 사전투표…내곡동 땅 의혹 "전혀 사실 아니다"

오세훈, 아내와 사전투표…내곡동 땅 의혹 "전혀 사실 아니다"
입력 2021-04-03 09:00 | 수정 2021-04-0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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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아내와 사전투표…내곡동 땅 의혹 "전혀 사실 아니다"

    [사진 제공: 연합뉴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오늘(3일) 아내 송현옥 교수와 함께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오 후보는 오늘 오전 8시쯤 광진구 자양3동주민센터에서 투표를 마친 뒤 "본 투표날은 평일이기 때문에 휴일인 오늘 많이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오 후보는 어제 사전투표율이 높았던 것에 대해 "부동산 가격 상승을 포함해 문재인 정부가 그동안 잘못한 일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라고 해석했습니다.

    또 오늘 아내와 함께 투표를 하러 나온 게 민주당이 제기하는 내곡동 땅 '셀프보상' 의혹에 대한 정면돌파인지 묻는 질문엔 "민주당의 그런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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