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일 오후 3시 기준 누적 투표율이 16.82%로 집계됐습니다.
선관위는 어제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오늘 오후 3시 현재까지 1천216만여 명의 선거인 중 204만5천여 명이 투표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시간 기준 2018년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은 16.28%보다 높고 지난해 21대 총선의 같은 시간 투표율 21.95%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오후 3시 기준으로 서울시장 선거 사전투표율은 17.72%, 부산시장 선거는 15.86%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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