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오 후보 측은 보도자료를 내고 '오태양 후보 및 선거운동원 폭행에 관한 사실관계'라며 3가지 영상을 공개했는데 각각 후보 신체 폭행, 피켓 파손, 어깨띠 파손 이라고 설명을 적었습니다.
오태양 후보 측은 오세훈 후보측의 "후보 및 선거운동원 폭행에 대해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양천경찰서에 고발을 앞두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선대위 이준석 뉴미디어본부장은 "선거캠프에서 어떤 정신나간 사람이 상대 후보를 누워있도록 폭행하겠냐"며 반박했습니다.
이 본부장은 오 후보가 영상을 공개한 뒤에도 "그냥 긴 말 필요없이 보시면 어떤 상황인지 판단이 되실 것"이라고 SNS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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