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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영국 "공수처, 고위공직자 비위(脾胃) 맞추는 곳으로 전락"

여영국 "공수처, 고위공직자 비위(脾胃) 맞추는 곳으로 전락"
입력 2021-04-05 10:54 | 수정 2021-04-0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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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영국 "공수처, 고위공직자 비위(脾胃) 맞추는 곳으로 전락"

    [사진 제공: 연합뉴스]

    정의당 여영국 대표는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자신의 관용차를 보내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공수처로 데려왔다는 보도와 관련해 "공수처가 고위공직자의 비위(脾胃)를 맞추는 곳으로 전락할까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여 대표는 오늘 대표단 회의에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에 대한 공수처의 특혜조사는 공수처의 존재 이유를 의심케 하는 매우 심각한 잘못"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여 대표는 "관용차를 제공한 것은 수사 편의를 벗어나 특혜라 하기에 충분하다"며 "중간에서 차량 바꿔치기를 하고 출입 기록도 남기지 않았으며, 심문 조서조차 작성하지 않은 것은 흔적을 남기지 않는 범죄행위와 닮은 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공수처는 고위공직자 비위와 범죄에 눈 감고 아웅해왔던 지난날 형사사법 체계의 적폐를 청산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갈망"이라며 "공수처는 존재 이유가 무엇인지 제대로 각성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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