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은 "백신 불안을 퍼트리고 증폭시키는 일부 언론이 몹시 개탄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 성동구청에 있는 '서울시 1호' 코로나 19 백신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한 뒤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접종받은 1천500여 명 가운데 불편을 호소한 분은 한 분도 없었다"며 "어르신 여러분은 안심하고 접종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현장 방문 과정에서는 "시간 낭비 없이, 혼선 없이 잘 이뤄지는 것 같다"며 "접종의 방식, 절차까지 한국의 대응이 세계의 모델이 될 것 같다"고 칭찬했습니다.
앞서 은평구 응암사거리 지원유세에서는 "여론조사에 나온 것과 달리 선거가 굉장히 아슬아슬하게 붙어 간다고 느낀다"며 지지자들의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정치
조명아
이낙연 "백신 불안 증폭하는 일부 언론 개탄스러워"
이낙연 "백신 불안 증폭하는 일부 언론 개탄스러워"
입력 2021-04-05 19:03 |
수정 2021-04-0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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