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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바닥민심 변화 체감…부족하나 다시 기회 달라"

김태년 "바닥민심 변화 체감…부족하나 다시 기회 달라"
입력 2021-04-06 13:15 | 수정 2021-04-0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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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년 "바닥민심 변화 체감…부족하나 다시 기회 달라"

    [사진 제공: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4.7 재보궐 선거를 하루 앞두고 "바닥 민심이 바뀌는 것을 체감한다"며 "차마 오세훈, 박형준을 못 찍겠다는 시민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대행은 오늘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의 사무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어린이 밥상을 찬 사람에게 서울의 미래를, 10년 전 불법사찰 의혹이 있는 사람에게 부산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행은 "부족하지만 노력하는 민주당에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 부동산 투기 근절과 집값 안정을 이루겠다"며 지지층의 투표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의원총회에 참석한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새벽 노량진 시장과 노회찬 버스로 불리는 6411 유세 현장 분위기를 전하며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애쓰는 서민들이 정말 많다"며 "좀 더 낮은 자세로 서민 애환을 보듬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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