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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이런 선거 압승 못하면 야당 존재 의의 없어…반드시 이길 것"

주호영 "이런 선거 압승 못하면 야당 존재 의의 없어…반드시 이길 것"
입력 2021-04-07 10:16 | 수정 2021-04-0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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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호영 "이런 선거 압승 못하면 야당 존재 의의 없어…반드시 이길 것"

    [사진 제공: 연합뉴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번 선거는 서울·부산시장의 성추행 사건으로 생겼다"며, "이런 선거에서 압승하지 못한다면 야당은 더 이상 존재할 의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새아침'에 나와 "민주당의 불공정과 4년 정권의 내로남불, 위선에 분노한 20대와 중도층이 매우 많은 것 같다"며 "이런 지지가 상대적으로 우리한테 옮겨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오 후보의 구호가 '스피드'임을 강조하며 "서울시 예산이 연 40조원이 넘고 공무원 숫자도 많아 두 번의 시정 경험이 있는 오세훈 후보가 대행 체제로 멈춰선 시정을 잘 할 수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또 이번 선거가 네거티브 선거전으로 흘렀다는 지적에 대해선 "그 책임은 전적으로 민주당에 있다"며, "참 나쁜 여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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