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부산시장을 포함해 전국 21곳에서 진행 중인 재보궐선거 투표율이 오전 10시 현재 9.1%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장 선거에는 80만 2천여명이 투표해 9.5%의 투표율을 기록했고, 부산시장 선거에는 24만 8천여명이 참가해 투표율은 8.5%입니다.
이는 지난해 총선 때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11.4%, 2018년 지방선거 때의 11.5%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지난 2일과 3일 실시된 사전투표 결과는 오후 1시에 공개되는 투표율에 합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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