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시장을 포함해 전국 21곳에서 진행 중인 재·보궐선거 투표율이 오후 7시 현재 51.9%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장 선거는 457만9천명이 참여해 투표율 54.4%로 집계됐는데, 보수 세가 강한 서초 59.8, 강남 57.2, 송파 57% 등 강남 3구가 투표율 1위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구는 금천으로, 25개구 중 유일하게 50%를 밑도는 48.5%를 보이고 있고 이어 중랑 50.2, 관악 50.4% 순으로 낮았습니다.
부산시장 선거 투표자 수는 145만명으로 투표율은 49.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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