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시장을 포함해 전국 21곳에서 실시된 재·보궐선거 최종 투표율이 55.5%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서울시장 선거는 58.2%의 투표율을 기록했는데, 서초, 강남, 송파 등 강남 3구가 상위 3위를 차지했고, 금천과 중랑·관악이 하위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재보선 전체 투표율은 작년 4월 21대 총선 66.2%, 2018년 지방선거 60.2% 투표율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다만 재보선 기준으로 보면 상대적으로 높은 투표율로, 광역단체장 재보선 투표율이 50%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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