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민주당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오늘 비공개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선거 패배에 어떤 식으로 책임을 질 것인지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최 수석대변인은 지도부 총사퇴 가능성에 대해 "지금은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전체적인 의견들은 모아지고 있다"면서 "의원총회에서 모든 게 결정될 것"이라고 거듭 말을 아꼈습니다.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이 책임질 부분은 없느냐는 질문에는 "그분은 현재 당직이 없다"고 일축했고, "2.4 부동산 정책은 그대로 간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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