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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기득권 내려놓고, 국민의힘을 야권 대통합 플랫폼으로"

주호영 "기득권 내려놓고, 국민의힘을 야권 대통합 플랫폼으로"
입력 2021-04-08 11:31 | 수정 2021-04-0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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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호영 "기득권 내려놓고, 국민의힘을 야권 대통합 플랫폼으로"

    [사진 제공: 연합뉴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기득권을 내려놓고, 국민의힘을 야권 대통합의 플랫폼으로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 SNS를 통해 "성난 민심이 요구하는 것은 우리 당의 혁신과 야권의 대통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해일 같은 민심의 무서움을 절감했다"며 "답은 우리가 정권의 폭정에 맞서 싸웠던 현장에 있고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내년 대선과 관련해선 "적전 분열, 자중지란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진정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진정성이 국민들께 전해질 때 권력이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 의원총회에서도 "국민은 정권 쟁취만을 목적으로 하는 정당을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국민을 위해 진정 노력하고 헌신하는 모습을 보일 때 그 정당에 정권을 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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