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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재보선, 촛불정신 배신한 집권여당 준엄한 심판"

정의 "재보선, 촛불정신 배신한 집권여당 준엄한 심판"
입력 2021-04-08 13:40 | 수정 2021-04-0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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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 "재보선, 촛불정신 배신한 집권여당 준엄한 심판"

    [사진 제공: 연합뉴스]

    정의당은 이번 재보궐선거 결과에 대해 "문재인정부가 자기 자신에게 참패한 선거"라며 "촛불정신을 배신한 집권 여당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정의당 여영국 대표는 오늘 대표단 회의에서 "유권자들이 오만과 허위의 종아리를 매서운 채찍으로 거침없이 내리쳤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여 대표는 "민심은 배를 띄울 수도 있지만, 배를 뒤집을 수도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킨 선거였다"면서도 "나라다운 나라를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이 국정농단 세력을 통해 드러났다는 것은 비극"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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