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이번 회의는 코로나 총력 대응 체계를 구축해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문 대통령이 긴급 소집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다음주 목요일엔 홍남기 부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소집해 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두 회의를 잇따라 소집해 직접 챙기는 것은, '국정 현안을 다잡아 나가기 위한 행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재보궐 선거가 끝난 지난 8일 "코로나 극복, 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 부동산 부패 청산에 매진하겠다" 며 "낮은 자세와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정에 임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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