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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해수위 '日오염수 현안질의' 코로나 여파로 무기한 연기

농해수위 '日오염수 현안질의' 코로나 여파로 무기한 연기
입력 2021-04-15 14:27 | 수정 2021-04-1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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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해수위 '日오염수 현안질의' 코로나 여파로 무기한 연기

    사진 제공:연합뉴스

    오늘 오후 예정됐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출 관련 현안질의가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연기 이유에 대해 농해수위 관계자는 이개호 위원장을 비롯해 어제 부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회의에 참석했던 소속 위원 5명이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별도 입장문을 통해 "국민 안전을 생각하면 한시라도 긴급히 현안 질의를 실시해야 하나 연기하게 돼 다소 아쉬움이 있다"면서도 "코로나 방역 확산 방지와 상임위 참석자들의 건강 또한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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