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윤 비대위원장은 취임 뒤 첫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특위는 주택공급, 주택금융, 주택세제 그리고 주거 복지 등 부동산 관련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특위 위원장으로는 국회 국토위원장인 진선미 의원이 맡고 국회 국토위를 비롯해 기재·정무·행안위원들과 민간전문가, 자치단체장까지 참여해 활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윤 비대위원장은 "국민이 염원하는 검찰개혁과 언론개혁 등 개혁 입법 과제도 신속히 추진해나가겠다"며 "신임 지도부가 선출되기까지 남은 2주를 천금같이 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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