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조국현

문 대통령, 바이든 초청으로 22일 '기후정상회의' 화상 참여

문 대통령, 바이든 초청으로 22일 '기후정상회의' 화상 참여
입력 2021-04-19 11:44 | 수정 2021-04-19 13:31
재생목록
    문 대통령, 바이든 초청으로 22일 '기후정상회의' 화상 참여

    [사진 제공: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2일 화상으로 개최되는 기후정상회의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참석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한국시간 22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개최되는 첫 번째 세션에 참석해 기후행동 강화 의지를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문 대통령은 다음 달 말 한국이 주최하는 '2021 P4G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미국 등 국제 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할 계획입니다.

    박 대변인은 "이번 기후회의 참석은 기후·환경 분야에서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하고 기후대응 선도국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