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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문 대통령 '모더나 백신 5월부터 공급' 홍보는 가짜뉴스"

성일종 "문 대통령 '모더나 백신 5월부터 공급' 홍보는 가짜뉴스"
입력 2021-04-21 10:00 | 수정 2021-04-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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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일종 "문 대통령 '모더나 백신 5월부터 공급' 홍보는 가짜뉴스"

    [사진 제공: 연합뉴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지난해 12월 문재인 대통령이 모더나 CEO와 화상 통화 후 '올해 5월부터 백신 4천만 회분을 공급받기로 했다'고 홍보한 것은 가짜뉴스"라고 주장했습니다.

    성 의원은 오늘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10대 경제대국의 원수가 모더나 같은 중소기업에 농락당해도 되는 것이냐. 이것은 우리 국민의 굴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야당이 백신스와프를 요구해도, 신속진단키트 도입을 제안해도 들은 척 않던 정부가 정권유지에 필요한 어용학자들을 내세워 백신후진국으로 전락시켰다"면서, "지금이라도 11월 집단 면역이 불가능해 졌음을 인정하고, 국민 앞에 진심을 담아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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