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윤석열 31.2%, 이재명 24.1%" [KS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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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계속 1위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TBS 의뢰로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1천10명에게 대선 후보 적합도를 물어본 결과, 윤 전 총장은 31.2%로 1위를 기록했고, 이재명 경기지사는 24.1%,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11.1%였습니다.

이어 무소속 홍준표 의원은 5.6%,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4.9%, 오세훈 서울시장은 4.7%,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4%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