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내일 오후 코로나19 백신 생산 업체인 노바백스사의 스탠리 어크 CEO를 접견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노바백스사와의 백신 생산 협력 관계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신속한 인허가 신청 등 국내 도입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노바백스 백신은 아직 국내는 물론 유럽 등에서도 사용 허가와 승인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로, 정부는 앞서 SK 바이오사이언스가 기술 이전 방식으로 생산하는 노바백스 백신 2천만명분을 도입하기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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