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연합뉴스
외교부는 오늘 대변인 명의의 논평에서 "이번 합의사항이 미얀마의 민주주의, 안정 및 평화를 회복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합의에 따라 우선 시위대에 대한 살상무기 사용 등 폭력 진압이 즉각 중단되기를 바라며, 모든 당사자를 포용하는 건설적인 대화 및 아세안 의장 특사의 미얀마 방문이 조속히 성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미얀마 내 대화 프로세스의 순조로운 이행을 촉진하기 위해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 등 구금된 인사들을 즉각 석방할 것"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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