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연합뉴스
강 의원은 오늘 수도권 당 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용산 미군기지 전체면적의 1/3만 활용해도 공공임대주택 6만 채를 지을 수 있다"며 이같이 제안했습니다.
이어 최근 당 일각에서 언급됐던 부동산 규제 완화 주장에 대해선 "수백만 무주택 청년의 고통은 얼마나 크겠냐"면서 "보유세 강화 원칙은 지켜야 한다"며 명확히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또 "주택임대사업자의 특혜 폐지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이들의 다주택을 시장의 매물로 끌어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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