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인도에서 부정기 항공편 운항이 중단돼 교민들이 혼란이 빠졌다는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해, 외교부가 "우리 국민의 귀국을 목적으로 하는 부정기 항공편 운항편은 운항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주인도 한국대사관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다음 달 4일 인도 첸나이발 인천행 비스타라 항공편을 시작으로 5월에만 6회의 인도발 항공편이 예정돼 있으며, 비행기 좌석 예약도 여유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의 안전한 귀국을 위한 항공편 운항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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