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우리 경제는 1분기에 이미 코로나 이전 수준을 넘어섰다" 며 "이같은 추세라면 올해 성장률이 3퍼센트 중후반대 이상으로 회복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할 것" 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문 대통령은 다만 "경제에 훈풍이 불고 있지만 여전히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이 많다" 면서 "고용 상황도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하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특히 코로나 격차와 불평등 문제는 역량을 집중해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 라며 "코로나 불평등을 완화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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