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조명아

홍익표, 코로나19 격리병사 부실급식 논란에 "송구하다"

홍익표, 코로나19 격리병사 부실급식 논란에 "송구하다"
입력 2021-04-29 11:19 | 수정 2021-04-29 11:22
재생목록
    홍익표, 코로나19 격리병사 부실급식 논란에 "송구하다"

    [사진 제공: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정책위의장은 코로나19 격리 병사 부실 급식 논란에 대해 "국군장병과 부모님께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홍 의장은 오늘 정책조정회의에서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부실한 급식, 열악한 생활 여건으로 인권 침해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청년들 처우에 맞는 보상은 정당하고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면서 "기본 급식비 단가의 적정성 검토는 물론이고, 급식 전반이 책임 있게 운영되도록 빠른 시일 안에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국군 장병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방역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침해 문제도 면밀히 살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