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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공공임대 확대·초등 온종일돌봄 등 대선용 정책과제 선정

與, 공공임대 확대·초등 온종일돌봄 등 대선용 정책과제 선정
입력 2021-04-30 10:04 | 수정 2021-04-3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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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공공임대 확대·초등 온종일돌봄 등 대선용 정책과제 선정

    [사진 제공: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국민생활기준 2030 범국민특위는 발굴한 정책 과제를 5월 말까지 확정해 대선 공약으로 채택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활동보고 간담회에서 특위 공동위원장인 김연명 중앙대 교수는 "국민 생활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초안을 확정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주거 분야에서는 공공임대주택 확대와 취약주거공간 개선이, 돌봄 분야에선 초등 저학년 대상 온종일 돌봄제와 노인돌봄서비스 개혁, 노동 분야에선 장시간 노동 해소와 전국민 고용보험 추진이 선정됐습니다.

    공동위원장인 홍익표 정책위의장은 "오는 9월까지 구체적인 국민생활보장 최저기준과 적정기준을 마련하고, 국민여론 수렴을 거쳐 이행 로드맵을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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