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21대 국회 2기를 이끌 신임 원내대표로 울산 출신의 4선 김기현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1차 투표에서 34표를 얻었던 김 의원은 2위 김태흠 후보와 결선투표를 벌여, 전체 투표자 100명 가운데 66표를 확보해 당선됐습니다.
김 의원은 당선 직후 "반드시 국민의 지지를 얻어내고 내년 대선에서 이겨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회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정치
배주환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에 울산 출신 4선 김기현 의원 선출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에 울산 출신 4선 김기현 의원 선출
입력 2021-04-30 12:52 |
수정 2021-04-3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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