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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블록체인 장려하면서 코인은 단속? 꼰대적 발상"

박용진 "블록체인 장려하면서 코인은 단속? 꼰대적 발상"
입력 2021-04-30 14:41 | 수정 2021-04-3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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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진 "블록체인 장려하면서 코인은 단속? 꼰대적 발상"

    사진 제공: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정부의 가상화폐 거래와 규제와 관련해 "블록체인 기술은 장려하고 코인은 단속하겠다는 생각 자체가 꼰대적 발상"이라고 말했습니다.

    국회 정무위 소속인 박 의원은 오늘 BBS 라디오 에 출연해 "블록체인 기술과 코인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블록체인 기술은 장려한다고 말을 하면서 코인은 단속하겠다, 범죄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 블록체인의 시대는 안온다"며 "관료들이 다 막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삼성의 미술품 기부 등 사회 환원 계획에 대해선 "기부는 기부대로 박수 받고 또 원칙은 원칙대로 지켜나가야 한다"며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론엔 "법치주의 원칙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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