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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황교안 정치활동 재개…정권교체 함께 할 동지"

윤상현 "황교안 정치활동 재개…정권교체 함께 할 동지"
입력 2021-04-30 16:46 | 수정 2021-04-3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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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현 "황교안 정치활동 재개…정권교체 함께 할 동지"

    사진 제공:연합뉴스

    무소속 윤상현 의원이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의 정치활동 재개 움직임에 대해 "우리 모두는 정권교체의 대장정에 함께 할 동지가 돼야 한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뺄셈의 정치가 아닌 덧셈의 정치를 해야 하고, 기존의 전통 보수층도 당연히 덧셈의 대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황 대표가 비록 패장이지만 그 분의 경륜은 어떤 형태로든 도움이 되고 약이 될 것"이라면서 "배움은 승리의 월계관보다 패배의 상흔에서 더 크게 얻는 법"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 의원은 "당헌 당규상 제척사유가 없는 인물이라면 누구나 민주적 절차에 따라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품을 넓혀야 한다"며 "최대한 많은 대선 주자들이 경쟁하는 게 야권을 든든하게 하고 정권교체 가능성 또한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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