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당선을 축하하며 "시민들의 삶을 책임질 수 있는 소통과 협력의 정치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동영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내고 "합의된 변화를 만들어내는 국회, 정치의 역할을 높여낼 수 있는 여야관계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174석 거대여당으로서 열성 지지자를 위한 입법독주가 아니라, 코로나 손실보상법을 비롯한 시급한 민생대책과 부동산 불평등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 대안을 만드는데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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