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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원 구성 재협상 불가…野 '장물' 공세 지나쳐"

윤호중 "원 구성 재협상 불가…野 '장물' 공세 지나쳐"
입력 2021-05-04 10:37 | 수정 2021-05-0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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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호중 "원 구성 재협상 불가…野 '장물' 공세 지나쳐"

    사진 제공: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국회 원 구성 재협상 문제와 관련해 "과연 어떠한 협상이 가능한 것인지 의문이 있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한민국 헌법과 법률에서 174석 정당이 법사위원장을 가지고 일을 하는 것이 불법인 근거를 찾을 수 없다"며 "교섭단체 대표의원의 지시에 따라 상임위원장이 중도에 그만둘 수 있다는 조항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그럼에도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우리 당이 법사위원장을 맡고 있는 것에 대해 불법, 장물 같은 유감스런 표현을 쓰고 있다"며 "법적인 근거를 제시해주면 고맙겠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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