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변인은 국회에서 백신 점검회의 브리핑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대체로 의약품의 경우 심각한 부작용은 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런 걸 백신 불안으로 끌고 가는 것은 집단면역을 달성해야 하는 상황에서 위험한 언론의 태도"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백신 접종 후 부작용을 겪고 있는 여성 경찰관 관련 질문에는 "자동차 사고보다 훨씬 낮은 확률로 일어나는 일"이라며 "정부는 인과관계가 입증됐거나, 입증되지 않아도 과한 피해를 호소하는 부분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계획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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