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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임혜숙 후보자 의혹 제기에 "국민의힘, 흠집내기에 급급"

한준호, 임혜숙 후보자 의혹 제기에 "국민의힘, 흠집내기에 급급"
입력 2021-05-04 16:08 | 수정 2021-05-0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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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준호, 임혜숙 후보자 의혹 제기에 "국민의힘, 흠집내기에 급급"

    자료 제공: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원내대변인은 당적 보유 의혹이 제기된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국민의힘이 왜곡된 주장으로 후보자 흠집내기에 급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원내대변인은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임 후보자의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추천의 절차과정, 자격요건, 연구회 정관의 결격사유 전체를 봐도 법적, 절차상 전혀 문제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연구회 정관에 결격 사유로 이사장의 당적 보유금지를 규정한 것은 공공기관 장으로 업무 수행시 정치적 중립을 지키라는 취지"라며 "이사장 후보 응모나 추천 자체를 제한하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제자의 석사학위 논문 표절 논란에 대해서도 "대부분 국가에서 이공계 학위논문을 학술지로 발표하는 것을 허용한다"며 "지도교수로서 제자를 위해 학술지 등재까지 시킨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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