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전문회사 한국갤럽의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양강구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이 지사는 25%, 윤 전 총장은 22%를 기록했고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5%,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3% 순이었습니다.
이 지사에 대한 선호도는 서울 28%, 인천·경기 32%, 광주·전라 28% 등 수도권과 호남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높았고 윤 전 총장은 대구·경북 39%, 부산·울산·경남 28% 등으로 영남 지역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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