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연합뉴스
김 의원은 오늘 SNS에 글을 올려 "꽃은 시들기 위해 피는 것"이라며 "그 찰나의 미학이 없는 정치는 조화와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시든 꽃잎에는 열매가 맺지만 시들지 않는 조화에는 오직 먼지만 쌓인다"며 "저는 매화처럼 살겠으니 의원님은 시들지 않는 조화로 사시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배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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