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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양윤경

현행 거리두기·5인이상 모임 금지 3주 연장

현행 거리두기·5인이상 모임 금지 3주 연장
입력 2021-05-21 08:39 | 수정 2021-05-2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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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행 거리두기·5인이상 모임 금지 3주 연장

    [사진 제공: 연합뉴스]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가 3주 더 연장됩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하루 평균 확진자가 500명대에서 더 이상 줄어들지 않고 있"는 점, 다만 "위중증환자 수가 다소 줄고 병상 여력도 충분"한 점을 고려해, 다음주 월요일부터 3주간 지금의 거리두기 단계와 5인이상 모임 금지 조치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접종과 관련해서는 "다음주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하는 60세부터 74세까지의 국민 중 어제까지 절반 넘게 접종을 예약했다"며 "접종을 마친 사람들에 대한 다양한 우대 방안을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선 "최근 집단감염 사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 중엔 확진자가 없었다고 한다, 안전성이 검증되어 세계 160여개 국이 사용하고 있고 대통령과 총리 본인도 이 백신을 접종했다"며 "안심하고 접종을 예약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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