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대표 본경선 진출자 발표가 하루 연기돼 내일(28일) 오전 발표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기자단 공지를 통해 "오늘 오후 예정된 당대표 경선 진출자 발표가 여론조사 완료가 늦어지는 관계로 내일 오전 8시로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당원 조사는 끝났지만 일반국민 조사에서 40대 미만의 젊은 세대 샘플을 아직 채우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예비경선은 당원 50%와 일반국민 50% 여론조사로 진행되며, 모두 8명의 출마자 가운데 3명을 탈락시키고 5명이 본선에 진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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