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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이틀째, '서울선언문' 채택 후 폐회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이틀째, '서울선언문' 채택 후 폐회
입력 2021-05-31 08:47 | 수정 2021-05-3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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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이틀째, '서울선언문' 채택 후 폐회

    [사진 제공: 연합뉴스]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오늘 이틀째 회의를 이어갑니다.

    오늘 오후 10시부터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정상회의에는 각국 정상급·고위급 인사들이 화상으로 참석해 녹색회복, 탄소중립, 민관협력 등 3개 주제를 놓고 의견을 나눕니다.

    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 총재 등 13명의 정상급 인사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는 오늘 '서울선언문' 채택을 끝으로 막을 내리는데, 선언문에는 코로나·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 연대의 필요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파리협정 이행 노력 등이 담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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