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예약했다고 밝히는 등 야권 인사들도 잇따라 백신 접종 예약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김 대표 대행은 접종 예약 확인 메시지를 SNS에 공유하면서 "안전한 접종을 통해 온 국민이 마스크를 벗는 그 날이 빨리 왔으면 한다"고 적었습니다.
김 대표 대행은 올해 62세로, 이번에 60∼74세 접종 대상자에 포함됐습니다.
민방위 대원인 이준석 당대표 후보도 미국 정부가 제공하는 얀센 백신 접종을 사전 예약했다는 글을 SNS에 남겼고, 예비군인 김용태 청년 최고위원 후보도 이른바 인증샷을 SNS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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