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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대선은 죽기살기…난 '센 놈'과만 붙어 이겼다"

주호영 "대선은 죽기살기…난 '센 놈'과만 붙어 이겼다"
입력 2021-06-05 18:37 | 수정 2021-06-0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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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호영 "대선은 죽기살기…난 '센 놈'과만 붙어 이겼다"

    사진 제공: 연합뉴스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주호영 후보는 "대선은 죽기 살기 싸움인 만큼 '센 놈'과만 붙어 이긴 제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주 후보는 오늘 부산을 방문한 자리에서 "저는 유시민 전 장관, 윤덕홍 전 교육부총리, 김부겸 총리 등을 상대로 제 국회의원 선거 다섯 번을 이겼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주 후보는 또 "뒷동네 산만 다닌 사람을 에베레스트산 원정대장을 시키면 되겠냐"며 원내 경험이 없는 이준석 후보를 우회적으로 비판했습니다.

    특히 "이 후보는 유승민이랑 너무 친하고 안철수와는 너무 사이가 안 좋다"며 "이 후보가 대표가 되면 매일 시비가 나고 싸우게 될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또 나경원 후보를 향해서는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등을 거론하며 "자기 코가 석자"라며 "재판에 다녀야 하는데 언제 싸울 것인가"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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