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공군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군 성범죄 진상규명 및 재발 방지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5선의 정진석 의원을 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특위는 국방위와 법사위, 여가위 소속 의원들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번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군 성폭력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 문제 해결을 위해 꼼꼼하게 실태를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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